강원도, 농촌 인구 유입 위한 귀농·귀촌인 유치 포럼 11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과 (재)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11일 오후 3시 '강원도 농촌 인구유입 확대를 위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숙영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은 "이번 포럼이 강원특별자치도 농촌 인구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 정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과 (재)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11일 오후 3시 ‘강원도 농촌 인구유입 확대를 위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의 인구 200만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유입 확대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희 서울대학교 교수의 ‘강원특별자치도 농촌 인구유입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민연경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귀농·귀촌인 지역선택요인과 정착 지원방안’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입법부와 행정부, 학계 연구자, 청년귀농인이 참여하는 패털 토론이 이어진다.
패널토론은 정연태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이 좌장으로,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김창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정특별보좌관, 임원택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 농업협력팀장, 강종원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주희 청년농업인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숙영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은 “이번 포럼이 강원특별자치도 농촌 인구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 정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천재였나? 개그맨 장동민,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부 상 수상 '화제'
- 비싸서 못 사먹던 샤인머스켓의 '굴욕', 사과·배 보다 싸졌다…이유는 '이 것'
- '왜 2개밖에 못 사?' 구매수량 제한에 몸싸움에 '오픈런'까지 부른 '먹태깡' '노가리칩'
- '우주 로또 주우러 출동'…튀르키예 밤하늘 정체불명 섬광 '번쩍'
- 탈퇴한다니 아킬레스건 끊어버린 중국인 보이스피싱 종책 일당
- 주유하다 담뱃불 '칙'…'당장 꺼라' 말리자 욕설한 20대男
- 유모차에 보여 엘베 잡아줬더니…배려 당연시하는 태도에 '황당' '이게 맞나요?'
- '이제 차에서 아무것도 못 하겠네'…자동차, 정치적 견해·성생활까지 모두 '수집'
- '면허취소' 이근, 무면허로 경찰서에 차 몰고 갔다가 딱 걸렸다
- 현영도 당한 600억대 ‘상품권 사기’…“돈 돌려주려했다”는 카페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