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해군 훈련함 배경으로 '찰칵'

윤일지 기자 2023. 9. 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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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0일 부산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한 페루 해군 훈련함 'BAP 유니언호'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길이 115.5m, 3200톤급 범선인 BAP 유니언호는 한국-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네번째 기항지로 부산을 방문, 오는 13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함내 시설을 개방한다. 2023.9.10/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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