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콘서트 키스 이후 또 함께...공개 데이트 시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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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커플이 비욘세 콘서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공개 데이트를 했다.
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프랑스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과 스킨케어 브랜드 창립자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콜라보레이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비욘세 '르네상스 월드 투어'에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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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커플이 비욘세 콘서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공개 데이트를 했다.
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프랑스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과 스킨케어 브랜드 창립자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콜라보레이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저녁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열애설은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매주 어울리고 있다며 "카일리는 티모시를 알아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측근은 "카일리는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와 언니인 켄달 제너 등을 포함한 가족 일부에게 티모시를 소개했다. 그들은 티모시를 정말 좋아하고 카일리가 과거에 사귀었던 어떤 사람과도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진지하다고 귀띔했다. 밀회가 여러 차례 목격됐음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비욘세 '르네상스 월드 투어'에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함께 등장했다. 그동안 노출을 피해 데이트를 했던 이들이지만, 이번엔 많은 팬 앞에서 공개적으로 키스와 스킨십을 즐겨 이목을 끌었다. 공연 내내 두 사람은 서로 팔로 감싸고 껴안으며 스킨십을 나눴고 관객들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키스까지 나누는 대담함을 보였다.
특히 카일리 제너의 전 연인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도 현장에 있어 더욱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 오면서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지난 1월 결별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카일리 제너 소셜미디어, (주)버킷 스튜디오, 가이아 레포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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