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역대급 ‘한가위 빅세일’

정유미 기자 2023. 9. 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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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이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 명품까지 최대 70% 싸게 파는 ‘한가위 빅세일’에 나선다.

10일 G마켓에 따르면 오는 11∼26일까지 2만6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주목할 점은 할인 쿠폰이다. G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무제한 제공한다. 또 멤버십 회원에게는 20% 할인 쿠폰(최대 5만원)을 매일 2장씩, 일반 회원에게는 1장씩 준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7% 즉시 할인(최대 7만원)에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 경쟁력도 역대급이다. 가전부터 식품, 생활용품까지 거의 모든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농심, 정관장 등 72개 브랜드관에서는 다양한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브랜드마다 별도로 제공하는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을 적용할 경우 할인 폭은 더 커진다.

가성비 제품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한다. 총 36개의 중소판매자샵에서 유아동용품, 생필품,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매일 자정에는 알뜰족을 위한 ‘최저가 도전’ 상품도 소개한다. 선물세트관, 마트장보기관, 먹거리관, 디지털가전관 등 22개 쇼핑 테마관에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랭킹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인기상품, 인기 검색어, 제일 잘 나가는 상품 등도 살펴볼 수도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행사 기간 매일 오후 8시 라이브방송을 열고 단독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등 혜택도 제공한다”면서 “오는 11일 로보락, 12일 LG전자, 13일 에코백스, 14일 테팔, 15일 정관장 순으로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마켓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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