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하다" VS "확대 해석"…임지연·정성일, '학폭 의혹' 김히어라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동료 배우 김히어라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갑론을박이 일었다.
최근 임지연과 정성일 등은 김히어라가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한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입장을 지지했다.
극 중 임지연과 김히어라는 각각 학폭 가해자 박연진, 이사라 역을 연기했다.
한편, 최근 김히어라는 중학교 시절의 '학폭 의혹'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동료 배우 김히어라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갑론을박이 일었다.
최근 임지연과 정성일 등은 김히어라가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한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입장을 지지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의 태도를 두고 '경솔하다'고 지적했다. 김히어라의 학교 폭력을 두고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는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라는 반응. 반면 '확대 해석'이라는 옹호 반응 역시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더 글로리'는 학폭 가해자들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임지연과 김히어라는 각각 학폭 가해자 박연진, 이사라 역을 연기했다.
한편, 최근 김히어라는 중학교 시절의 '학폭 의혹'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히어라는 "내 스스로의 양심을 걸고서 어떤 약자를, 소외된 계층을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즐기며 괴롭히고 때리는 가해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내 마음 속의 진실"이라며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iMBC 박혜인 | 김히어라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