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 풀린다' 이제 임대했는데, 텐 하흐 '애제자'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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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
암라바트는 올 시즌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떠나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메트로는 '암라바트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A매치를 앞두고 이탈해 충격을 줬다. 다행인 것은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코 축구대표팀 감독이 암라바트를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밝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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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 소피앙 암라바트도 부상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9일(이하 한국시각) '암라바트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을 앞두고 선수단에서 이탈했다. 맨유는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암라바트는 올 시즌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떠나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맨유는 임대료 85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완전 이적 옵션(2140만 파운드)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라바트는 과거 위트레흐트(네덜란드)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두 사람은 맨유에서 재회했다. 텐 하흐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추가로 영입하고 싶었다. 현재 그 자리에는 카세미루밖에 없다. 암라바트는 또 다른 옵션이다. 그는 매우 역동적이다. 맨유에 합류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트로는 '암라바트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A매치를 앞두고 이탈해 충격을 줬다. 다행인 것은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코 축구대표팀 감독이 암라바트를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밝힌 것'이라고 했다. 레그라기 감독은 "암라바트가 뭔가 느꼈다. 그는 맨유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예방 차원에서 그를 놓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또 다른 영입생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등도 부상으로 빠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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