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25년 차 가수 김종민, "코요태 노래 제목 기억 안 나"

백아영 2023. 9. 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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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이 뉴진스가 된 기분을 제대로 만끽한다.

이후 딘딘의 방문을 환영이라도 하듯 온갖 상점에서 그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결국 딘딘은 "뉴진스가 된 기분입니다"라며 아이돌 기분을 제대로 만끽한다.

한편 어딜 가나 환영받는 1박 2일 멤버들의 '군침 유발' 야시장 방문기는 오늘(10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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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된 기분”

iMBC 연예뉴스 사진


‘1박 2일’ 딘딘이 뉴진스가 된 기분을 제대로 만끽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잘 먹고 잘 자는 법’에서는 ‘1박 2일’ 여섯 멤버가 전주 야시장에 출몰한다.

이날 부푼 기대감을 안고 전주의 한 야시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세 명씩 팀을 이뤄 야시장을 돌아다니며 휘황찬란한 메뉴들에 시선을 빼앗긴다.

이때 딘딘은 어느 한 가게에서 자신의 노래가 나오는 것을 캐치한다. 딘딘을 향한 팬심 넘치는 사장님이 그를 환영하고, 딘딘은 자신을 위해 ‘나락’의 곡을 틀어준 사장님을 향한 애정의 눈길을 보낸다.

가는 발걸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오자 딘딘은 “저 정도 열정입니다”라며 뿌듯해한다. 이후 딘딘의 방문을 환영이라도 하듯 온갖 상점에서 그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결국 딘딘은 “뉴진스가 된 기분입니다”라며 아이돌 기분을 제대로 만끽한다.

김종민 또한 밤참을 사던 중 코요태 신지의 목소리를 듣는다. 유선호가 “이거 형네 노래 아니야?”라고 묻지만, 김종민은 “맞아 근데 제목이 기억 안 난다”며 깨알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어딜 가나 환영받는 1박 2일 멤버들의 ‘군침 유발’ 야시장 방문기는 오늘(10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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