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식 인증

박혜진 2023. 9. 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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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9일) 모로코에서 열린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고창 선운산과  부안 적벽강 등 전북 서해안이 세계지질공원 공식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신규 공원 18곳이 인증을 받았는데 전북 서해안은 한국의 다섯 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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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9일) 모로코에서 열린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고창 선운산과  부안 적벽강 등 전북 서해안이 세계지질공원 공식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신규 공원 18곳이 인증을 받았는데 전북 서해안은 한국의 다섯 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됩니다. 


한편 전날 발생한 모로코 강진으로 사상자가 4천여 명이 넘어선 가운데 총회에 출장간 전라북도 공무원 등 19명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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