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안은진과 패션화보 예고…"장현·길채 현대패션은?"

송윤세 기자 2023. 9. 10.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안은진과 패션화보를 예고해 팬들이 환호했다.

남궁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with 길채"라고 적으며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은진과 패션화보 촬영 중인 사실을 알렸다.

MBC TV 금토극 '연인'은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 '이장현'(남궁민)·'유길채'(안은진)와 고난 속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궁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10.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남궁민이 안은진과 패션화보를 예고해 팬들이 환호했다.

남궁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with 길채"라고 적으며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은진과 패션화보 촬영 중인 사실을 알렸다. 영상 속 남궁민은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찍으며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있다. 팬들은 "빨리 보고 싶네요. 예쁜 커플", "커플화보!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장현과 길채의 현대패션 버전 슈퍼 기대"라고 반응했다.

MBC TV 금토극 '연인'은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 '이장현'(남궁민)·'유길채'(안은진)와 고난 속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다. '연인'은 첫 회 시청률 5.4%(이하 닐슨코리아·전국 기준)로 출발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참혹한 전쟁 속 연인들의 애절한 사랑과 백성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촘촘하게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남궁민은 MBC TV '구암허준' 후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남궁민의 상대역인 안은진은 통통 튀는 캐릭터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파트1의 마무리인 10회에서 시청률 12.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연인' 파트2는 10월 중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