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1일부터 ‘KRX 청렴윤리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11일부터 5일간 'KRX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KRX 청렴윤리주간'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일깨우고, 이를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렴윤리주간 동안 거래소는 본부장 이상 고위직 임원의 청렴 리더십 교육, 팀장 이상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실천 서약, 청렴규정에 관한 집중상담·신고기간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의 청렴 지식함양과 의식수준의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1일부터 5일간 ‘KRX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KRX 청렴윤리주간’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일깨우고, 이를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KRX 청렴윤리주간’의 슬로건은 ‘청렴, 자본시장관리자로서의 기본 책무입니다’로 결정됐다.
청렴윤리주간 동안 거래소는 본부장 이상 고위직 임원의 청렴 리더십 교육, 팀장 이상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실천 서약, 청렴규정에 관한 집중상담·신고기간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의 청렴 지식함양과 의식수준의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청렴표어 사내 공모, 청렴 온라인 퀴즈 대회, 청렴마일리지 포상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청렴윤리주간 선포 메세지를 통해 “거래소는 자본시장의 운영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 공적 기관”이라면서 “임직원 모두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천재였나? 개그맨 장동민,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부 상 수상 '화제'
- 비싸서 못 사먹던 샤인머스켓의 '굴욕', 사과·배 보다 싸졌다…이유는 '이 것'
- '왜 2개밖에 못 사?' 구매수량 제한에 몸싸움에 '오픈런'까지 부른 '먹태깡' '노가리칩'
- '우주 로또 주우러 출동'…튀르키예 밤하늘 정체불명 섬광 '번쩍'
- 탈퇴한다니 아킬레스건 끊어버린 중국인 보이스피싱 종책 일당
- 주유하다 담뱃불 '칙'…'당장 꺼라' 말리자 욕설한 20대男
- 유모차에 보여 엘베 잡아줬더니…배려 당연시하는 태도에 '황당' '이게 맞나요?'
- '이제 차에서 아무것도 못 하겠네'…자동차, 정치적 견해·성생활까지 모두 '수집'
- '면허취소' 이근, 무면허로 경찰서에 차 몰고 갔다가 딱 걸렸다
- 현영도 당한 600억대 ‘상품권 사기’…“돈 돌려주려했다”는 카페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