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코카서스 지역 7개국에 韓디지털정부 경험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 7개국에 우리나라의 디지털정부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7개국 디지털정부 발전 현황과 정책을 공유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실장은 "지난 3년간 UNDP 협력 역량 강화 사업으로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이란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다져진 우호적 관계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해외 수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 7개국에 우리나라의 디지털정부 경험을 공유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1~13일 사흘간 유엔개발계획기구(UNDP)와 함께 7개국 및 아스타나 공공서비스기구(ACSH) 초청 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UNDP 협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7개국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우즈베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이다.
ACSH는 공공서비스 혁신과 공무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로 미국과 인도, 필리핀 등 43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7개국 디지털정부 발전 현황과 정책을 공유한다.
우리나라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행계획과 디지털 ID, 데이터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등을 소개한다. 디지털 관련 전문가 특강도 예정돼 있다.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정보통신(IT) 기업 방문 등이 진행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실장은 "지난 3년간 UNDP 협력 역량 강화 사업으로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이란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다져진 우호적 관계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해외 수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