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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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11일~10월 10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6일 신한카드와 체결한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지역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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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11일~10월 10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6일 신한카드와 체결한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지역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신한카드 가맹점 5953개)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2000원을 환급(캐시백)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누리집과 신한카드 애플리케이션 행사 안내 화면에서 최초 1회 응모한 후 언제든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환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휴가철 행사 시에는 1업소당 1회 한정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동일 업소에서 중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 1인당 최대 5회(최대 1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전국 착한가격업소는 6633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착한가격업소 중 신한카드 가맹점 5953개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및 지원 확대를 통해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약 7000 개로 확대해 착한가격업소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은 “신한카드와 연계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물가 시대에 서민 생활물가가 안정화되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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