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통도사 개산대재 기간 '농산물 판매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통도사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에 시는 직접 재배한 국화작품 521여 점을 통도사에 지원하고, 경내에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통도사 개산대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해 6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산시와 통도사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에 지역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통도사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에 시는 직접 재배한 국화작품 521여 점을 통도사에 지원하고, 경내에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통도사 개산대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MOU를 체결해 6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판매장에는 시 분화연구회, 통도마을 농특산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개산대재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0월30일까지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판매장을 운영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금개구리쌀, 통도빵,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옻칠도자기, 천연염색 등 전통공예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산시와 통도사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에 지역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