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6.8 강진 모로코에 전라북도 대표단 19명 체류 중
유룡 2023. 9.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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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8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전북 대표단 10여 명이 체류 중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행정부지사와 고창군수, 부안군수, 진안군 관계자 등 19명이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을 위해 진앙지 부근인 마라케시에 머물고 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로코에서는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000명이 숨지고 2,0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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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8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전북 대표단 10여 명이 체류 중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행정부지사와 고창군수, 부안군수, 진안군 관계자 등 19명이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을 위해 진앙지 부근인 마라케시에 머물고 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로코에서는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000명이 숨지고 2,0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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