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만두의 재발견' 제1회 원주만두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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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 만두축제가 10월 28, 29일 이틀간 '원주 만두의 재발견'이란 테마로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원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1회 원주 만두축제 기본계획 수립과 평가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올해 제1회 축제의 테마를 '원주 만두의 재발견'이라 정했다.
이에 따라 축제는 원주 만두의 향취가 서려있고 현재 만두 업소들이 성업 중인 중앙동 자유시장, 중앙시장, 도래미시장,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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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 만두축제가 10월 28, 29일 이틀간 ‘원주 만두의 재발견’이란 테마로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원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1회 원주 만두축제 기본계획 수립과 평가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올해 제1회 축제의 테마를 ‘원주 만두의 재발견’이라 정했다.
또 이를 토대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시의원, 교수, 사회단체장, 상인회장, 만두 업종 종사자 등 15명을 원주 만두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원주 만두는 1950년대 중앙동 5일장을 시초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원주 전통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으로 뽑힌다.
이에 따라 축제는 원주 만두의 향취가 서려있고 현재 만두 업소들이 성업 중인 중앙동 자유시장, 중앙시장, 도래미시장,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시장마다 테마별로 조성해 다채로운 공연과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만두 축제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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