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타트업의 미래 제시"…오는 13~14일 '관악 S신드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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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스타트업·벤처기업 보육 기관인 관악S밸리 창업공간은 13~14일 '2023 관악 S신드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관악S밸리 창업공간이 주최하고, 오픈놀이 운영하는 2023 관악S신드롬은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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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스타트업·벤처기업 보육 기관인 관악S밸리 창업공간은 13~14일 '2023 관악 S신드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관악S밸리 창업공간이 주최하고, 오픈놀이 운영하는 2023 관악S신드롬은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다.
첫날엔 전문가 포럼과 인공지능(AI) 기술 시연회, 탈모 의료진단 서비스와 AI 창작 체험 등이 진행된다.
'AI, ART, 문화 콘텐츠를 위한 창업기업의 시선'을 주제로 한 1부 'S-tone 포럼'에는 하정우 네이버(NAVER)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과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하정우 센터장과 한상기 대표는 국내 AI 연구자 중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한국 AI의 현재를 다룬 'AI 전쟁'이란 책을 함께 냈다.
생성 AI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이는 2부 'S-tone 기술 시연회'에서는 △멀티모달 라이브 퍼포먼스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는 로봇 △AI와 함께하는 미술 수업 △인간과 AI 로봇이 협연하는 메타버스 콘서트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별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의 창작 작품 관람 및 체험, 최근 네이버가 오픈한 언어 모델 '하이퍼 클로바 X' 체험, AI의 탈모 의료진단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
둘째 날에는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의 특별한 데모데이 'S-라이징데이'가 개최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스타트업이 IR(기업 소개) 방식으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관악S밸리 창업공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AI와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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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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