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23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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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이 전남 영광의 '호텔 더스타 영광'을 임차해 숙박, 연회기획, 메뉴 선정과 조리, 문화공연 등 환대산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2023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행사가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행사는 '호텔 더스타 영광'과 호남대학교 휴미락 비즈니스학과인 외식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경영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등 총 14개 학과의 학생 110명이 공연과 연회기획, 메뉴 엔지니어링과 메뉴 조리, 서빙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 학과 교육과 실습에서 몸소 익혔던 실력을 현장에서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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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이 전남 영광의 ‘호텔 더스타 영광’을 임차해 숙박, 연회기획, 메뉴 선정과 조리, 문화공연 등 환대산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2023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행사가 막을 내렸다.
참여 학생들은 9월 4일 낮 12시 전남 영광의 ‘호텔 더스타 영광’ 3층 대연회장에서 치러진 ‘영광군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호남대학교 링크 3.0 사업단, 취창업지원단, 지역혁신사업단 워크숍 및 연회행사(9월 5일), 호남대학교 입학처와 ‘2023년 제1회 전남흑염소 산학연협력단 흑염소 요리 개발 경진대회’ ‘호남대학교 휴미락 비즈니스 워크숍’(9월 6일) 등 다양한 연회 행사와 고객 숙박등의 전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023 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행사는 ‘호텔 더스타 영광’과 호남대학교 휴미락 비즈니스학과인 외식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경영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등 총 14개 학과의 학생 110명이 공연과 연회기획, 메뉴 엔지니어링과 메뉴 조리, 서빙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 학과 교육과 실습에서 몸소 익혔던 실력을 현장에서 발휘했다.
‘리얼월드 프로젝트’는 단순한 실습이나 인턴십과 달리 현장 감각과 실무역량 습득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상황판단과 분석력, 문제해결 능력 등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 역량을 폭넓게 배양할 수 있는 호남대학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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