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안 먹을 수 없다...중독의 ‘국주 매점’ 오픈 [M+TV인사이드]

전참시 이국주, 개그우먼 이국주가 ‘국주 매점’을 오픈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국주표 ‘국주 매점’ 인기 폭발
신기루X양배차와 함께 한 먹풀이 현장

개그우먼 이국주가 ‘국주 매점’을 오픈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으로 향한 그는 대기실에 ‘국주 매점’을 오픈하며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국주는 체력 증진을 위해 비타민 음료와 이온 음료를 섞은 그만의 특별한 에너지 음료를 만들었다. 이때 선풍기 바람을 이용, 머리를 휘날리며 음료를 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국주 매점’ 홍보에 나선 이국주는 홍윤화로 시작해 소문난 맛집으로 거듭났고 금세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진=‘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이국주 매점 오픈, 사진=‘전참시’ 방송 캡처

#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도 반한 ‘국주 매점’

이후 ‘국주 매점’ 홍보에 나선 이국주는 홍윤화로 시작해 소문난 맛집으로 거듭났고 금세 문전성시를 이뤘다.

잠시 후 이국주는 마동석과 김병지를 섞은 의문의 분장을 하고 다시 등장, 라면과 김밥, 간식 등을 세팅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비장의 무기인 미니 프라이팬으로 국주표 들기름 달걀프라이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렸다.

이때 보증서가 없는 양배차의 명품 시계를 두고 신규진과 함께 진품명품쇼가 펼쳐졌고, 스튜디오에서도 진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이은형과 강재준, 문세윤, 황제성 등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국주 매점’은 활기를 띠었다.

이국주의 본업 모먼트도 그려졌다. 본 녹화가 시작되자 이국주는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국주는 신기루, 양배차, 매니저와 뒤풀이를 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 짜장에 푹 빠진 이국주

녹화가 끝난 뒤 이국주는 신기루, 양배차, 매니저와 뒤풀이하기 위해 한 식당으로 갔다. 네 사람은 먹방과 함께 유쾌한 입담 케미를 선보였고, 특히 이국주는 피 튀기는 로맨스를 펼치는 신기루와 양배차 사이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이국주는 무한 짜장을 외치는 등 쉼 없이 주문하며 프로먹방러로서의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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