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덕동마을 꽃밭 개장…"가을엔 백일홍 꽃길만 걸어요"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9.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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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사량면 덕동마을 꽃밭을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관람객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꽃밭은 신활력플러스 경관농업육성사업으로 조성됐다.
현재 백일홍 개화가 진행 중으로,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1만 평에 달하는 휴경지를 복원해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백일홍이 장관을 이루는 마을 꽃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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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사량면 덕동마을 꽃밭을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관람객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꽃밭은 신활력플러스 경관농업육성사업으로 조성됐다. 현재 백일홍 개화가 진행 중으로,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사량도의 섬 풍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1만 평에 달하는 휴경지를 복원해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백일홍이 장관을 이루는 마을 꽃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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