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사교육 카르텔' 고발·과태료 등 행정처분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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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를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등록 없이 운영한 교습소가 무더기 적발돼 과태료 부과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184건 가운데 학원법 위반으로 4건을 수사 의뢰하고, 9건에 대해 과태료 총 1,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행정지도 4건, 벌점 부과는 43건이었고, 신고 없이 시설을 변경하고 강사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학원 1곳을 교습정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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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를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등록 없이 운영한 교습소가 무더기 적발돼 과태료 부과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184건 가운데 학원법 위반으로 4건을 수사 의뢰하고, 9건에 대해 과태료 총 1,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행정지도 4건, 벌점 부과는 43건이었고, 신고 없이 시설을 변경하고 강사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학원 1곳을 교습정지 조치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액 입시 과외나 방학 중 불법 캠프 운영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화하고, 개인과외 교습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고액 과외를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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