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옆경2' 종영소감 "진호개 만나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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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종영소감을 전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소옆경2' 12회는 9.3%(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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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래원이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종영소감을 전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소옆경2' 12회는 9.3%(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래원은 범인 잡는 형사 '진호개'를 맡아 열연했다. 날카로운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승부 근성을 지닌 '본투비 경찰'의 표본을 보여주며 극강의 몰입감을 이끌었다.
김래원은 "진호개 캐릭터를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특히 지난 겨울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 드린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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