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파격 노출 ‘가여운 것들’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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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신작 '가여운 것들'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9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가여운 것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여자 프랑켄슈타인으로 되살아난 '벨라 벡스터'(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엠마 스톤이 외형은 20대, 정신 연령은 어린 아이인 '벨라 벡스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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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신작 '가여운 것들'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9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가여운 것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여자 프랑켄슈타인으로 되살아난 '벨라 벡스터'(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엠마 스톤이 외형은 20대, 정신 연령은 어린 아이인 '벨라 벡스터' 역을 맡았다. 파격 노출신과 성애신 등이 등장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엠마 스톤 외에도 마크 러팔로, 윌렘 데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은사자상 심사위원상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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