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연세대와 손잡고 '버추얼 캠퍼스' 선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연세대와 함께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 노천극장 등 서울 연세대 캠퍼스 주요 건물을 3차원(3D)으로 구현한 가상 수업 공간이다.
연세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과제 중 하나로 버추얼 캠퍼스를 기획했다.
LG유플러스 측은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를 통해 수업은 물론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연세대와 함께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 노천극장 등 서울 연세대 캠퍼스 주요 건물을 3차원(3D)으로 구현한 가상 수업 공간이다.
연세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과제 중 하나로 버추얼 캠퍼스를 기획했다. 실무는 LG유플러스에 맡겼다. LG유플러스 측은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를 통해 수업은 물론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버추얼 캠퍼스는 이 대학 학습 콘텐츠 및 학사 관리시스템인 ‘런어스’와 연동돼 있다. 재학생과 교수진은 아바타를 활용해 비대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 늘어난 '빚투'…간 큰 '도박개미' 몰리는 종목
- 2시간 만에 1억 완판 '진풍경'…백화점 VIP도 쓸어 담았다
- 10년 넘은 아파트도 '신고가' 찍었다…한 달 새 3억 뛴 동네
- 생활비 통장에 잠깐 넣어뒀더니…"쏠쏠하네" 인기 폭발
- 식당 차린다는 아들에게 5억 물려줬더니…'증여세 0원'
- 마마무 화사,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에 경찰 조사 받았다
- 한밤중 400m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구조한 해양경찰관
- 김히어라, 녹취록 전문 공개로 '맞불'…"괴롭힘·폭행 NO" [공식]
- 'K팝의 신기원 열었다'…인기 심상찮은 아이돌의 정체 [연계소문]
- '트럼프와 다정한 포옹' 이 여성 누군가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