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 유소년에게 야구를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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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와 함께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야구관람 기회를 선물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박계현 NC문화재단 부이사장은 경남 유소년 스포츠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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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소년 1500명 초청…야구관람 기회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와 함께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야구관람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초청된 학생 1500여명은 창원NC파크에서 친구들과 함께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박계현 NC문화재단 부이사장은 경남 유소년 스포츠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준 NH농협은행과 NC문화재단, NC 다이노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야구 관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NC문화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문화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2013년부터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교육청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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