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사라진 한성주 아나운서, 12년만 고연전서 나타났다

최고나 기자 2023. 9. 10.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주(48) 전 SBS 아나운서가 1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성주는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 럭비 경기에서 졸업생 응원단 일원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93학번인 한성주는 고려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아 응원부 '포효 93' 일원으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한성주(48) 전 SBS 아나운서가 1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성주는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 럭비 경기에서 졸업생 응원단 일원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그가 공식적인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93학번인 한성주는 고려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아 응원부 '포효 93' 일원으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여러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1년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한 씨는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