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선 돛대 위에 도열한 페루 해군 훈련함 승조원들
하경민 2023. 9. 10. 10:1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페루 해군 훈련함 'BAP 유니언함'(3200t)이 10일 부산 영도구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고 있는 가운데 함정 승조원들이 돛대에 올라가 도열하고 있다. 길이 115.5m, 폭 6.5m, 돛대 높이 13.5m인 규모의 범선인 이 함정은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으로 부산을 방문, 오는 13일까지 무료 시민 개방행사를 연다. 2023.09.10.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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