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런닝맨' 출격 추리게임…멤버들도 놀란 '명탐정'

윤효정 기자 2023. 9. 10.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 뜬다.

평소 뷔는 '런닝맨 나오는 꿈 꿨다', '(런닝맨) 초대해주세요. 카드게임으로 카라멜 좀 먹게' 등의 글을 남기며 '런닝맨' 애청자 임을 밝혀왔는데, 이에 '런닝맨'은 뷔 맞춤형 신상 추리 게임을 준비했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수사 모드를 장착하며 멤버들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지금 누군가 물을 흐리고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진다"라며 추리 게임에 과몰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 뜬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뷔가 출연하는 가운데, 특별 확대 편성돼 시청자와 만난다.

평소 뷔는 '런닝맨 나오는 꿈 꿨다', '(런닝맨) 초대해주세요. 카드게임으로 카라멜 좀 먹게' 등의 글을 남기며 '런닝맨' 애청자 임을 밝혀왔는데, 이에 '런닝맨'은 뷔 맞춤형 신상 추리 게임을 준비했다.

해당 게임은 농민 혹은 도둑으로 분해 각자의 역할을 숨긴 채 원정을 떠나 미션을 성공 혹은 실패시켜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동반됐다. 룰을 접한 멤버들은 "새로운 게임에 가슴이 뛴다", "하다 보면 알게 된다"라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수사 모드를 장착하며 멤버들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지금 누군가 물을 흐리고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진다"라며 추리 게임에 과몰입했다.

이에 멤버들은 "뷔가 우리 과다", "뷔가 관찰을 진짜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러 '명탐정 V'로 탄생을 알리는가 했지만, 이후 멤버들의 압박 수사의 대상으로 반전되었는데 추리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일 저녁 6시10분 방송.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