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단재연수원 생애주기별 연수…교원 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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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7일부터 교원 맞춤형 생애주기별 직무연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는 교원 경력에 따라 신입기(5년 미만), 성장기(5~15년 미만), 심화기(15~25년 미만), 원숙기(25년 이상)로 나눠 진행됐다.
신입기(학급 운영, 교직 실무), 성장기(교수 학습·평가 역량), 심화기(리더십, 갈등관리), 원숙기(개인·조직 성찰, 치유와 성장)로 구분해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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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7일부터 교원 맞춤형 생애주기별 직무연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수는 교원 경력에 따라 신입기(5년 미만), 성장기(5~15년 미만), 심화기(15~25년 미만), 원숙기(25년 이상)로 나눠 진행됐다. 성장 과정에 맞춘 수업과 생활지도 등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운영됐다.
신입기(학급 운영, 교직 실무), 성장기(교수 학습·평가 역량), 심화기(리더십, 갈등관리), 원숙기(개인·조직 성찰, 치유와 성장)로 구분해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공감과 동행의 행복한 학급 만들기, 배움을 촉진하는 수업 디자이너 되기, 소통 리더십을 위한 공감커뮤니케이션, 치유와 성장의 교사 성장 디자인 등을 주제로 교원 16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가 자격연수와 같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전문성 개발에 도움이 됐다"며 "뜻이 맞는 교사들과 연구회 등을 조직해 공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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