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게임 중 바지 벗겨져 속옷 노출 '깜짝'..."전혀 창피하지 않다"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게임 중 속옷 노출에 당황했다.
9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런닝맨X뷔의 만남은 한장으로 설명 가능함"이라면서 영상을 선공개 했다.
마지막 3라운드는 코인을 획득한 김종국과 송지효, 하하, 양세찬, 유재석, 뷔가 TOP4를 정하기 위해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게임 중 속옷 노출에 당황했다.
9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런닝맨X뷔의 만남은 한장으로 설명 가능함"이라면서 영상을 선공개 했다.
이날 '땅따먹는 뷔토피아' 미션으로 소작인의 피땀빗눈물을 진행, 춤추다가 호각에 맞춰 링을 통과하면 된다. 선착순 3명까지만 코인 획득이 가능한 가운데 미끄러운 바닥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3라운드는 코인을 획득한 김종국과 송지효, 하하, 양세찬, 유재석, 뷔가 TOP4를 정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뷔가 시작과 동시에 슬라이딩으로 10코인을 획득한 가운데 마지막 두 자리를 두고 멤버들의 싸움이 시작됐다. 김종국이 힘으로 먼저 3코인을 획득, 그때 유재석이 링에 머리를 넣는데 성공했다. 그러자 하하는 유재석의 바지를 당겼고, 유재석은 "팬티 팬티"라고 외쳤다. 다른 멤버들이 속옷에 정신 팔린 사이 송지효가 3코인 통과에 성공했다.
뒤늦게 바지가 벗겨진 채 링을 통과한 유재석은 잠시 당황한 뒤, 이내 "진짜 수영복이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고, 지석진은 너덜너덜한 유재석의 모습에 "너 완전 거렁뱅이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전혀 창피하지 않다"고 했지만, 김종국은 "형은 안 창피한데 우리가 창피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몰라보게 예뻐진 '환한 얼굴'…20대 때보다 '전성기 미모' 완성
- '활동 중단' 한성주, 12년 만에 대중 앞 선다..복귀 신호탄?
- 이효리 “엉덩이 거북이 문신에 시모 흠칫..제거하고 싶어” (짠한형) [종합]
- 화사, 뱀뱀 생명의 은인 "베란다에 갇혀 초면에 침실로 가 구해줘" ('뱀집2')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이주영과 8년 만 재회 "아빠같이 챙겨주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