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만으로 왕새우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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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최적의 생육환경에서 양식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새우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또 새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시식용으로 새우튀김, 새우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 어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우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앞으로도 지속해 나아갈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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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최적의 생육환경에서 양식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새우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새우 판매가격은 포장만 하는 경우에는 2만6000원/㎏(25마리 내외), 현장에서 셀프바베큐를 이용 시에는 3만6000원/㎏(25마리 내외)다.
현장에서 방문객 대상 소비촉진을 위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돼 판매가격보다 10~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또 새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시식용으로 새우튀김, 새우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장은 주요 관광지인 곰소염전과 청자박물관 등이 인근에 있어 방문객 유도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장 이동 경로가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도로를 경유하게 되어 교통 여건이 양호하다. 축제장 방문위치는 아래 포스터의 QR코드를 찍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 어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우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앞으로도 지속해 나아갈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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