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재교육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교사 16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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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원의 경력에 따라 신입기(5년 미만), 성장기(5~15년 미만), 심화기(15~25년 미만), 원숙기(25년 이상)로 나눠 성장과정에 따른 수업과 생활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진행한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로 선생님들의 배움이 교실에서 아이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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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원의 경력에 따라 신입기(5년 미만), 성장기(5~15년 미만), 심화기(15~25년 미만), 원숙기(25년 이상)로 나눠 성장과정에 따른 수업과 생활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신입기에는 학급운영과 교직실무 전문성 신장 △성장기에는 교수학습과 평가 역량 전문성 신장 △심화기는 리더십과 갈등관리 전문성 신장 △원숙기는 성찰(개인·조직)과 치유와 성장을 주제로 운영한다.
공감과 동행의 행복한 학급 만들기, 배움을 촉진하는 수업 디자이너 되기, 소통 리더십을 위한 공감 커뮤니케이션, 치유와 성장의 교사 성장 디자인 등의 주제로 160여명의 초·중등 교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가 자격연수와 같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전문성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 연수를 계기로 뜻이 맞는 교사들과 연구회를 조직해 공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로 선생님들의 배움이 교실에서 아이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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