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예산 편성 앞두고 내장호 전망대 등 주요 시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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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최근 닷새 동안 주요 시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토론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발굴한 신규 시책 사업 백6십여 건과 공약 사업 8십여 건을 검토했습니다.
'정읍형 일자리' 사업과 일반 산업단지 조성,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설치 등도 꼼꼼히 살폈습니다.
정읍시는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 기대 효과 등을 고려해 타당성이 높은 사업들을 선정한 뒤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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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읍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최근 닷새 동안 주요 시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토론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발굴한 신규 시책 사업 백6십여 건과 공약 사업 8십여 건을 검토했습니다.
주요 시책은 내장호 전망대 조성과 내장산 전국 야영대회 개최, 세계혁명도시 자매도시 결연 추진 등입니다.
'정읍형 일자리' 사업과 일반 산업단지 조성,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설치 등도 꼼꼼히 살폈습니다.
정읍시는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 기대 효과 등을 고려해 타당성이 높은 사업들을 선정한 뒤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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