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월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2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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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2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월 해외 건설 수주액은 219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중동지역 수주액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74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해외 수주 실적은 2020년 이후 매년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런 추세가 지속하면 300억 원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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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2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월 해외 건설 수주액은 219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게 전체 수주 실적을 견인하면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중동지역 수주액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74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해외 수주 실적은 2020년 이후 매년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런 추세가 지속하면 300억 원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전망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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