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 '아라문의 검' 아스달 세계관 2막 활짝…최고 6.5%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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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이 아스달 세계관 2막의 시작을 알렸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5%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나이신기로 밝혀진 은섬(이준기)과 아스달의 총군장으로 임명된 사야(이준기)의 운명적인 전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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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라문의 검'이 아스달 세계관 2막의 시작을 알렸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5%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이날 방송에서는 이나이신기로 밝혀진 은섬(이준기)과 아스달의 총군장으로 임명된 사야(이준기)의 운명적인 전쟁을 예고했다. 먼저 시즌1 이후 8년의 세월이 흐른 아스대륙,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장동건)은 아스달 내전을 모두 진압하고 아스대륙 정벌을 위한 전쟁을 목전에 둔 상태였다.
탄야(신세경)는 대제관으로서 백성들의 경외심을 받고,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의 권력을 향한 탐욕은 더욱 불타고 있었다.
이어 이나이신기가 있는 아고연합과 바토족의 회동이 그려졌다. 회동은 동맹을 가장해 이나이신기를 잡으려는 아스달의 초군방 밀솔 사야의 작전으로, 안에선 바토족 어라하가 가짜 동맹을 주도하고 밖에선 아스달군과 바토족군이 진을 쳐 아고연합을 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사야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아고연합은 이미 이 자리가 덫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미지의 존재로 알려진 이나이신기 은섬은 아고연합군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아고연합군과 바토족군, 아스달군의 난전 속 이나이신기 은섬은 빠르고 강인한 활약을 펼쳤다. 그런 은섬의 시야에 들어온 건 쉬마그를 쓴 사야였다. 방패 틈 사이로 면갑이 벗겨진 은섬의 얼굴을 본 사야는 충격에 휩싸였다. 눈앞에 선 아고족 군이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바로 자신의 배냇벗임을 눈치챈 순간, 이나이신기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충격은 더욱 커졌다.
겨우 아스달로 돌아간 사야는 열패감에 사로잡혔다. 그토록 찾았던 배냇벗이 이나이신기 은섬이라는 사실은 그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했다. 이 가운데 타곤은 계승자의 자격을 운운하며 사야를 총군장으로 임명했다. 은섬과 적이 돼 마주해야 하는 가혹한 운명이 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야로부터 은섬의 소식을 접한 탄야 역시 놀랐다. 그저 살아있기만을 바랐던 은섬이 이나이신기라는 사실은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탄야는 출정하는 사야에게 살아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은섬을 살려주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배냇벗 전쟁이 될 아고연합과 아스달의 전쟁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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