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에 김대삼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복지원과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재)광주시사회서비스원원장에 김대삼 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임교수가 임명됐다.
김 원장은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복지사업 강화에 기여했고, 사회복지학 전공 및 연구 활동 등 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복지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복지원과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재)광주시사회서비스원원장에 김대삼 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임교수가 임명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김대삼 원장과 비상임 임원(이사·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원장은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복지사업 강화에 기여했고, 사회복지학 전공 및 연구 활동 등 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복지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삼 원장은 “조직 안정과 경영 효율화를 신속히 추진하고 사회서비스를 고도화 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장 임기는 3년이며, 비상임 임원 임기는 2년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질 좋은 복지정책 연구·실현으로 사회서비스 컨트롤타워 기능 확립과 광주다움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대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광주복지연구원과 통합 후 출범됐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父서세원과 10년간 연락 안해…밉고 그리워" 눈물
- 이장우, 물과 소금만으로 72시간 단식…3㎏ 감량 성공
- 블랙핑크 로제, 음바페·해밀턴 선수와 여행 모델
- '슈스케3' 투개월 도대윤 "11년전 정신병원 강제입원 당해"
- 김히어라, 학폭 피해자와 통화 녹취록 공개…폭행 시인
- 승리 못 챙긴 클린스만, 아들 주려고 웨일스 선수 유니폼은 챙겨
- '사생활 유출 피해' 한성주, 12년 만에 공개석상 나오나
- 박명수, 전세 사기 피해자 사연에 분노…"중형에 처해야"
- BJ 유혜디, 전 남친 만행 폭로 …"낙태 강요와 성폭행"
- '임신' 손연재, 근황 공개…남편과 저녁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