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플릭 감독,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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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독일은 10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
독일은 유로 2024 개최국으로 예선을 치르지 않아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같은 날 독일 언론 'RTL'에 따르면 플릭 감독은 "현 시점만 보면 우리에게 이런 빡빡한 수비를 깨고 득점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오늘의 경우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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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지 플릭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독일은 10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4로 완패를 당했다. 독일은 지난 월드컵 리턴 매치에서도 패배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독일은 유로 2024 개최국으로 예선을 치르지 않아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친선 경기 5경기서 1무 4패를 거두며 본선에서의 성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같은 날 독일 언론 'RTL'에 따르면 플릭 감독은 "현 시점만 보면 우리에게 이런 빡빡한 수비를 깨고 득점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오늘의 경우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팀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팀에 있을 때 해야할 일상적인 일이지만 하고 있다. 실망감이 들고, 실망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릭 감독은 "(변화의 관점에서)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여전히 내가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적절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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