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의 차이콥스키', 22일 부산시민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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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2일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603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의 차이콥스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교향곡 제4번'은 차이콥스키의 운명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며, 차이콥스키 스스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한 곡이라 자평했을 정도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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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2일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603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의 차이콥스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초 부산시향 부지휘자로 부임한 백승현이 지휘를 맡으며, 세계가 인정하는 연주자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공연 첫 곡은 총 3악장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마지막 무대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교향곡 제4번'은 차이콥스키의 운명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며, 차이콥스키 스스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한 곡이라 자평했을 정도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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