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금, 당초 기대에 못미쳐
이창익 2023. 9. 10.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나 우리 농산물 소비가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이 지난해 기준 고향세 모금액이 8조 원을 넘어서는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데다 지역 농특산물 소비도 미미해 관련 제도의 정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나 우리 농산물 소비가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전국 243개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 총액은 약 245억 원으로 자치단체당 1억 원 안팎으로 추정되며 이들 지자체가 지출한 답례품비는 17.9%인 44억 원 가량입니다.
일본이 지난해 기준 고향세 모금액이 8조 원을 넘어서는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데다 지역 농특산물 소비도 미미해 관련 제도의 정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물차 트랙터 추돌..60대 1명 숨져
- [속보]군산 소룡동 OCI 공장 화학 물질 누출 사고.."인근 주민 대피"
- "롯데 측에 특혜 제공..고작 4성 호텔로 3만여 ㎡ 얻어가"
- 군산 초등 교사 포렌식.."메모 형식 일기 확인"
- "사이드미러 보고 노린다".. 차량털이 절도 급증
- "잼버리 미담 제출하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 또 극단적 선택.. ‘아동학대’ 민원 시달려
- "내년에 연금 3.3% 더 받는다".. 정부, 물가 변동률 반영
- '잼버리 미담 사례 제출하라' 지시에 반발 확산
- "호남은 삭발 투쟁 중".. 전북과 광주·전남에서 '삭발과 단식'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