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터미널·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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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터미널과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내일(11일)부터 10일 동안 소방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도내 터미널 30곳과 전통시장 59곳 등 8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상태,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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