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명함처럼 쓰는 BTS 진 셀카→독일 어린이들 사이서 인기 폭발(식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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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인기인으로 등극했다.
9월 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에 이연복은 BTS 진과 찍은 사진을 꺼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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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인기인으로 등극했다.
9월 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이 이끄는 식판팀은 아이들의 학급을 직접 찾아, 수업을 보고 입맛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아이들은 블랙핑크, BTS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 K팝의 위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에 이연복은 BTS 진과 찍은 사진을 꺼냈다. 아이들 앞에서도 멈출수 없는 인맥 자랑, 명함처럼 사용하는 진과의 셀카가 웃음을 더했다. 아이들은 사진에 몰려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K팝 인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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