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초4학년 졸업 후 진로 선택 “대학 서열 없고, 학비 무료” 감탄(한국식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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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독일 교육 시스템이 시선을 끌었다.
9월 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가이드 다니엘은 독일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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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독일 교육 시스템이 시선을 끌었다.
9월 9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가이드 다니엘은 독일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독일은 4학년까지 있다. 그 다음이 바로 중학교다. 중학교 진학과 동시에 진로를 선택한다. 공부할지 취업을 할지. 공부를 계속하려면 인문계를 취업을 원하면 실업계를 간다. 직업 학교를 가면 도제 교육을 통해 취업을 한다"라는 것.
이어 다니엘은 "중간에 바꿀 수도 있고, 바꾸는 아이들도 있다. 중요한 건 대학교를 꼭 다녀야 좋은 인생을 간다는 인식이 없다는 것"이라 강조하면서 "한국처럼 대학 서열이 있는 것도 아니다. 대학마다 좋은 평가를 받는 전공이 다르다"라고 했다.
또 다니엘은 "혹시 마이스터 제도를 알고 있나"라며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월급도 받는 제도"라고 했다. 마이스터 제도는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교육을 받은 후 높은 보수와 지위를 보장하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제도라고.
기술 강국 다운 탄탄한 직업 교육에 식판팀은 크게 감탄했다. 다니엘은 여기에 더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학비 무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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