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회의 첫날 공동선언 합의…AU 합류

2023. 9. 10.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뉴델리에 모인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이 현지시간으로 정상회의 개최 첫날인 어제(9일)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G20 정상들은 세계가 당면한 '연속적인 위기'가 장기적 경제 성장에 도전을 불러왔다며 거시경제 정책 조율을 촉구하고 핵무기 사용과 위협을 인정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의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프리카연합, AU의 G20 가입이 이뤄졌고 오는 2026년 정상회의를 미국이 개최할 것이라는 내용도 합의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 모인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이 현지시간으로 정상회의 개최 첫날인 어제(9일)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G20 정상들은 세계가 당면한 '연속적인 위기'가 장기적 경제 성장에 도전을 불러왔다며 거시경제 정책 조율을 촉구하고 핵무기 사용과 위협을 인정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의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프리카연합, AU의 G20 가입이 이뤄졌고 오는 2026년 정상회의를 미국이 개최할 것이라는 내용도 합의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