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끔 구름 많고 낮과 밤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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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와 함께 낮과 밤 사이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며 "낮과 밤 10도 이상 일교차가 예보돼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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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0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와 함께 낮과 밤 사이 일교차가 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 사이 분포로 예보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다.
파고는 전남 모든 해역에서 0.5~1m 사이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구름이 많은 날씨와 함께 11일 새벽에는 전남동부남해안을 중심으로 0.1㎜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며 "낮과 밤 10도 이상 일교차가 예보돼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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