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코빅' 대기실에 통 큰 매점 선물 "별걸 다 해"[★밤TV]

이시호 기자 2023. 9. 1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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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일 매점을 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서 일일 매점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에는 이후 이국주와 함께 코너를 하는 양배차, 신규진 등이 찾아왔다.

이국주는 신기루와 양배차의 서먹한 모습에 "아직도 서먹서먹하냐"며 시동을 걸었고, 신기루가 결혼 전 진심으로 양배차를 짝사랑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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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일 매점을 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서 일일 매점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오늘 광복절이라 구내식당 다 안 연다. 여기 배달도 어렵다"며 후배들을 위한 비타민 음료,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을 분비했다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이에 "국주 씨가 가끔 이런 이벤트를 한다"고, 홍현희는 "옛날에 삼계탕도 끓여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대기실에서 별걸 다 한다"며 "국주 씨 옆에 있으면 굶어 죽는 사람은 없을 거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국주는 음료에 이어 김밥과 점보 라면 등을 진열했다. 이국주는 휴대용 온수 디스펜서로 컵라면을 끓인 데 이어, 불 없이도 쓸 수 있는 전기 후라이팬으로 계란 후라이까지 만들어 탄성을 더했다. 양세형은 이에 "개그맨, 개그우먼 분들 다 좋아하셨겠다"고, 홍현희는 "저거 다 국주 씨 돈으로 베푸는 거 아니냐. 저런 기구들은 아기랑 여행 갈 때 너무 필요하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기실에는 이후 이국주와 함께 코너를 하는 양배차, 신규진 등이 찾아왔다. 이국주 매니저와 양배차, 신규진은 모두 같은 브랜드의 고급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양배차의 시계는 유독 볼록한 렌즈를 자랑해 긴장감을 높였다. 양배차는 보증서도 없고 넘버도 안 적혀 있다고 전해 의혹을 고조시켰다. 모두가 당황한 그때, 송은이는 "옛날 거는 없을 수도 있다"며 영화 '밀수' 시절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대기실에는 이어 홍윤화, 문세윤, 황제성, 이상준 등 온갖 개그맨들이 방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준의 등장에 홍현희는 "이상준 씨가 국주 씨를 귀여워하지 않냐"고, 양세형은 "약간 호감을 느낀 적 있지 않았냐"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그 안에서 '나는 솔로', '환승연애' 있던 거냐"고 놀리자 양세형은 "우리끼리 '사랑 리그'가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국주는 녹화 후 신기루와 양배차,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국주는 신기루와 양배차의 서먹한 모습에 "아직도 서먹서먹하냐"며 시동을 걸었고, 신기루가 결혼 전 진심으로 양배차를 짝사랑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양배차의 정색에도 불구하고 "나는 배차를 사랑했었다"고 인정해 놀라움을 더했다. 송은이는 이에 "그 안에 있으니까 그러는 거다. 나와라"며 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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