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공개에도 ‘당당’→흔들림 없이 뮤지컬 강행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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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에 받고 있는 김히어라가 뮤지컬 참여를 강행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학폭·일진 의혹을 보도했다.
김히어라에 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연되기 몇 시간 전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학폭을 추가 보도했다.
여기에 김히어라의 학창 시절을 제보했다가 철회한 제보자 중 한 명은 타 매체를 통해 "김히어라의 학폭 피해자라 주장하는 인물이 오히려 가해자"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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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추가 보도에 또 반박
“피해자 H씨와의 녹취록은 편집된 내용”
‘학폭 의혹’에 받고 있는 김히어라가 뮤지컬 참여를 강행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올랐다. 그는 115분 러닝타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 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김히어라는 타이틀롤 프리다 역을 맡았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지난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학폭·일진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김히어라는 “비겁하게 살지 않았다.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반박했다.
김히어라에 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연되기 몇 시간 전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학폭을 추가 보도했다. 실제 폭행 피해자라고 밝힌 H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빠르게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편집된 내용”이라며 H씨와 나눈 녹취론 전문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여기에 김히어라의 학창 시절을 제보했다가 철회한 제보자 중 한 명은 타 매체를 통해 “김히어라의 학폭 피해자라 주장하는 인물이 오히려 가해자”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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