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뉴 스트리트'로 새롭게 단장…우알롱·벌스데이수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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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두 달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뉴 스트리트(NEW STREET)'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트디비전(8 Division)'과 '프로젝트(PROJECT)' 등의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 매장도 국내 백화점 처음으로 입점한다.
아울러 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인 '스투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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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 '스투시' 입점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두 달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뉴 스트리트(NEW STREET)'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트디비전(8 Division)'과 '프로젝트(PROJECT)' 등의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 매장도 국내 백화점 처음으로 입점한다. 아울러 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인 '스투시'도 만날 수 있다.
지난 2월 샌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먼저 선보였던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아웃스탠딩' 등도 상륙했다.
여기에 2030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커버낫', '와릿이즌', 'MMLG', '로우로우', '에이카 등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도 대거 들어선다.
본관과 신관을 이어주는 팝업 공간에서는 미국 스포츠 브랜드 '윌슨'의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있다. '이미스', '우알롱', '벌스데이수트'는 이미 품절된 베스트 상품 중 일부를 재생산해 강남점에서만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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