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부터 컴퓨터까지" G마켓·옥션, '한가위 빅세일' 오픈

이혜원 기자 2023. 9. 1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마켓은 역대급 혜택과 상품구색을 갖춘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 G마켓과 옥션은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LG전자·테팔·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 등 총 72개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도 제공해 더블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G마켓은 역대급 혜택과 상품구색을 갖춘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 G마켓과 옥션은 추석 선물세트부터 수입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13% 많은 역대 최다 인원인 2만6000여 셀러가 참여한다.

할인쿠폰은 무제한 지급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전 고객 대상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도 멤버십 회원은 매일 2장씩, 일반 회원은 1장씩 제공한다. 전체 행사 상품을 15% 이상 추가 할인가에 내놓는 셈이다.

7%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스마일카드를 비롯해 4대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도 선보인다.

삼성전자·LG전자·테팔·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 등 총 72개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5% 중복쿠폰도 제공해 더블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성비 제품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총 36개의 중소판매자샵을 마련하고 ▲유아동용품 ▲생필품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