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다운 핑크와 과감한 노출의 조화, 저 달라졌죠? (서울패션위크)

이재하 2023. 9.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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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 위에 핑크색 재킷을 걸친 과감한 패션으로 등장해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이하이 부츠로 감싼 각선미까지 완벽했던 서현은 예전보다 대범하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서현은 9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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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못지않은 분위기
딱 봐도 인형이네
포즈부터 화보급
엣지있는 아름다움
감출 수 없는 매력
여배우의 진지한 얼굴
흘러넘치는 매력
내추럴한 예쁨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하트 매력
표정부터 화보급
패셔너블한 매력
귀여운 하트
변함없이 예뻐
러블리한 예쁨
진짜 너무 예쁜 하트 컷
이제 갑니다

[뉴스엔 이재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 위에 핑크색 재킷을 걸친 과감한 패션으로 등장해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이하이 부츠로 감싼 각선미까지 완벽했던 서현은 예전보다 대범하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서현은 9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리즈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과 독립운동가라는 이중 신분을 가진 남희신을 연기한다. 서현은 겉으로는 일본의 신민으로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투지 가득한 독립운동가의 끓는 마음을 감춘 남희신의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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