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전화 안 받는 아이돌 후배? “벌써 사람 가리네”(맛총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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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신인 아이돌 멤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이하 '뚜벅이 맛총사') 3회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태국 방콕 미식 로드가 이어졌다.
윤두준은 냅다 영상 통화를 걸었고, 통화 연결 시도 중 권율은 "안 받아, 전화 안 받아. 두준이 전화인 것 보고 안 받아"라고 괜히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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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신인 아이돌 멤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이하 '뚜벅이 맛총사') 3회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태국 방콕 미식 로드가 이어졌다.
이날 윤두준은 점심으로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지인 찬스를 쓰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는 지인이 태국에 살고 있냐는 질문에 "여기(태국) 사람인데 한국에 있다"고 답했다.
윤두준은 냅다 영상 통화를 걸었고, 통화 연결 시도 중 권율은 "안 받아, 전화 안 받아. 두준이 전화인 것 보고 안 받아"라고 괜히 농담했다. 윤두준은 "이 친구 벌써 사람 가리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다행히(?) 윤두준의 지인은 전화를 받았다. 지인의 정체는 바로 신인 아이돌 그룹 더윈드의 유일한 태국인 멤버 타나톤이었다.
타나톤에게 CNN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 등 여러 맛집을 추천받은 윤두준은 "먹고 후기 알려줄게. 1등 아니면 한국 가서 혼나"라고 농담할 정도의 끈끈한 친분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S, 라이프타임채널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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