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학 동기 전도연 예뻐 눈에 확 띄어, 난 쭈구리”(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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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서울예대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인에게 소개할 레트로 데이트 코스를 찾다가 추억에 사로잡혔다.
유재석은 하하가 서울예대 근처에서 "여기 형네 학교 아니냐"며 "그때 (대학 동기) 전도연 누나 예뻤냐. 어느 정도로 예뻤냐"고 묻자 "처음 보자마자 눈에 확 뛰었다"고 답했다.
하하는 "말 안 해도 안다"며 "나 예전에 형 나이트에서 본 적 있다"고 유재석의 '쭈구리'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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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서울예대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0회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썸녀와의 서울 데이트 코스를 짜주세요'라는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인에게 소개할 레트로 데이트 코스를 찾다가 추억에 사로잡혔다.
유재석은 하하가 서울예대 근처에서 "여기 형네 학교 아니냐"며 "그때 (대학 동기) 전도연 누나 예뻤냐. 어느 정도로 예뻤냐"고 묻자 "처음 보자마자 눈에 확 뛰었다"고 답했다.
그러곤 "도연이는 스타였다. 내가 쭈구리였단 말이야"라고 자폭했다.
하하는 "말 안 해도 안다"며 "나 예전에 형 나이트에서 본 적 있다"고 유재석의 '쭈구리'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봐도 별 것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하하는 "좀 처량해 보였다. 털레털레 올라가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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